어제 경기중에서 이삭 vs 콩 이건 이삭 유리 아니지?

원이삭 유리한건 아니지?>

걍 싸우다가 추젖 이 앞으로 나간거자나 그지?

원이삭 우세승까진 아닌거 같구만 드스이즈겜 ㅄ새끼들 욕 존나 하네 겜 볼줄도 모르는 색끼들

그건 파팅이 유리했음.. 진짜

토스가 유리한건 맞는데 우세승 드립은 오버

그건.. 2분 22초 후에 끊겼으면 판정승 나왔을거임

그 정도 유리

토스가 유리햇던건 맞는데, 그 상황에서 1~2분 정도는 더 유지햇었어야 우세승이 가능한 상황이였음

그상황에선 막을수는 있었고, 그 뒤에 뒤집히는경우가 100번에 한번은 나올수있어서(....) 무작정 우세승주기도 애매한상황이였음.

솔직히 원이삭이유리한건맞으나 우세승을주기는애메

뭐래 후속병력 나온다한듯 의료선도없는상태서 질럿18기 추적자는 몇긴지 모르고 고기6기 씹어먹을병력이 나올까? 막는다고해도 앞마당이나 제2멀티 무조건 일꾼피해심했을거임 더도말고 30초만늦게튕겻어도

원이삭이 걍 거의 다 이긴거라고 보면댐

그대로 지거나 or 12시 멀티 날아가고 굶어죽거나
선택지가 딱 둘뿐이었구만 뭘

결론은 그거임

1. 상황상 원이삭이 우세한게 맞음

2. 하지만 이정훈이 일꾼과 바이킹을 동원해 한타 정도는 막을수있었음

3. 즉, 1~2분후 그 전투후에 팅겼다면 원이삭의 우세승으로 끝나도 이견이 없어던 경기임

4. 하지만, 그 1~2분이 지나지 않고 끝나서 그 교전에 어떻게 끝날지 장담을 못함(100에 한번정도는 뒤집히는경기(정확하게는 막고 대치 가능한상황)가 나오긴하니깐....)

5. 그런이유때문에 우세승을 내리긴 힘든상황이였음



농담아니고 딱 1~2분만 지나고 멈췄음 결과는 바뀌었을껍니다.

스2에서 지금까지의 판례를 볼때 아무리 병력과 자원차가 압도적이어도
병력도 자원줄도 어쩄든 남아있어서 뭘 어떻게 해볼 여지가 눈곱만큼이라도 있으면 재경기임

그니깐 이정훈에게 콩의 가호로 1~2분 빠르게 팅긴게 콩의 가호라고 할수밖에 없다니까요...

이건 진짜 절묘한 타이밍이라는 말 밖에 못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