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전용준 캐스터 발음은 별 소리 없었나보죠?

스1은 정일훈 캐스터가 활동할때 까지만 본지라 전용준 캐스터에 대해서 아는건 별로 없습니다.

마지막 프로리그라고 해서 오랜만에 보는중인데 캐스터의 발음이라고 보기에는 상당히 문제가 있네요.

뭐 저걸 가려벼릴 정도로 재미있는 진행을 했으니 본좌소리 듣는거긴 하겠지만 캐스터라는 직책에 어울리는 발음은 아닌것 같아서요. 이승원 해설이 옆에 있어서 단점이 더 돋보이는거 같기도 하고....

목 쉬어서 그런거죠 알아듣기 힘들다고 생각한적 한번도 없고 발음 문제에 관련해서 컴플레인은 단 한번도 본적 없네요

전용준 발음갖고 태클거는건 처음 보네요;

삑살 지금 일부러 내는거 같은데;;

그게 문제라면 캐스터들 욕 안 먹을 사람 없음-_-

아나운서 출신인데 발음 태클 먹었엌ㅋㅋㅋㅋ itv 아나운서 공채로 갔던 사람인데 발음 갖고 태클먹었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