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스파가 애들 다 버려놨어

우세승이라는게 존재한다고 착각하게 만든 개스파 뻐큐머겅

아래 글 보면 아시겠지만 GSTL 규정에도 우세승 규정이 있어요

ㄴ보시면 알겠지만, 온풍록에서 그 우세승과는 다른 개념입니다. 물론 우세승이라는 명칭도 없구요

ㄴ 7)위와 같은 상황에 주최측과 심판의 판단 하에 승패가 결정됐다고 보여지면 경기를 마무리한 것으로 간주하고 승/패를 결정한다.

ㄴ'승패가 결정됐다면'
아직 안 된 상황이죠

아니 이번 경기는 저도 재경기가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우세승이 존재하느냐 아니냐에 대한 얘기입니다

ㄴ어쨌든 '우세하기 때문에' 승패가 결정나는게 아니라 그냥 GG를 대신 쳐 주는 그런 정도로 봅니다. 우세승이란 명칭이 실제와는 조금 다르죠

단순히 우세한 정도면 재경기를 주는거죠 오늘 경기가 그런 상황이였구요
뒤집을 가능성이 없는 수준으로 우세할 경우 우세승을 줘야한다는 거구요 '우세승'이란 단어에 집착할 필요는 없는거 같습니다

'승패가 결정됐다고 보여지면'이라는 문구 자체가 이미 심판에 의한 판정승을 규정해놓은거네요 요는 저 상황이 승패가 결정됐다고 볼 수 있느냐의 문제지 우세승이란 개념의 유무가 논란은 아니죠 우세승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미 저 상황에서 승패가 결정됐다고 보는거고 그래서 리플 공개 요구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