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 박외식감독은 너무 강직한 성격인거지

사람이 너무 강직해서

자신이 팀원들과 이룬 성과가 까내려지는거 자체를 도저히 못참으시는거지

아 물론 우승하기까지 얼마나 고생했으면 고뇌했을지 일반인으로선 알 수 조차없고

당연히 그 심정모르는건 아닌데

그래도 무리한건 무리한거지

이래서 사람이 좀 유연해야하는겁니다 여러분

그 인터뷰는 강직한게 아니라 무례한 것임.

전 농락이라고 봄

강직이 아니고 신중하지 못한 것으로 보여요.

ㅇㅇ 이건 강직이 아니라 생각이 짧고 무례한거임

ㄴ 너무 강직하다보니 무례한게 되어버린거져

일단 자신의 성과에 대해 만인의 인정을 받고싶다는 생각이 앞서면서 다른건 소홀해진

과도한 강직이 무례로 변질된 사례임

강직하다라는 의미는 마음이 꼿꼿하고 곧다라는 의미로서 박외식감독에게는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강직은 정말 아니라고 보이네요...

경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