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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4-08 15:44:32 KST | 조회 | 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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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이삭이 좀 유리하긴 많이 유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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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테란 본진에 들어간 차원분광기 1개, 왼쪽 벽타고 올라와서 딱 디스 걸릴때는 테란 본진에 무사히 안착,
바로 꼽고 병영 장악 가능했었음
2. 이정훈은 당시 자원이 12시와 1시 멀티 2개였고, 플토는 6시, 7시 쌩쌩하고 5시 두번째멀티 자원 거의 다 떨어져가던상황
3. 말라가는 자원으로 이정훈 병영이 다 안돌아가고 있어서 사실 밑에 3개 장악당한건 별로 상관없었음
(그전에 2멀쪽에 병영 3개 지어놨었고, 애초 자원 들어오는곳이 2곳이라 병영 다 안돌아감)
거기다가 거신때문인지 계속해서 바이킹 2기씩 찍어주고 있었고, 의료선도 다 터져서 다시 뽑고 있던상황
때문에 해불 병력이 너무 적게 뽑히고 있었음, 불곰 5 해병 3? 남은 자원도 500이라 많이 재여둔것도 아니고
4. 마지막 교전전에 보면, 중앙에서 천천히 올라오는 빨간점이 보였는데, 미리 뽑아놨던 4마리 하템이었던것으로 예상됨
5. 플토도 공3업을 찍었던 상황, 딱 업글 시작할때 디스걸림
여튼 재경기라서 이미 나온 결과 승복해야겠지만, 다시보기로 자세히보니 원이삭이 거의 90%는 이겼을거같네요.
아쉽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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