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박외식 감독님이 무리한 발언을 한것이 맞다면 지적을 하는것이 옳을텐데
단순히 그만 두시죠식으로 간다면 리플러나 감독님은 물론 팀원들까지 좋을것하나 없을텐데요...
그리고 이정훈 선수쪽리플보고 확실히 프라임팀을 그냥 싫어하시는게 느껴지더군요
이정훈 선수 자기가 상황판단으로 역전되는 상황이 나왔다고 인정했고 이에 대한 말들을
걱정했는지 팀원들과 감독님을 챙기는것과 마음가짐을 보고 정말 많이 성장하고 성숙한게
느껴지는 인터뷰인것같은데 저만그런가요?
오히려 지금 이러한 상황에서 `원이삭 선수에게 미안하다`라는 식의 발언은 결과가 아쉽게
되었지만 원이삭 선수에게 더 큰 상처가될 것같네요. 최선을 다한 두선수에게 박수를 보내고
이러한 일이안생기도록 고쳐가는게옳다고봅니다.
여기는 제의견인데
차라리 진짜 저는 이러한 상황에서 원종욱, 김광복 감독님께서
결과에 승복한다. 아쉬운일이 발생했지만 성장하고잇는 이스포츠의 성장통이라생각하고
앞으로 스타테일 많은 응원으로 보답해주셨으면 좋겠다
라고 인터뷰뜨면 저는 진짜 평생 스타테일 팬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