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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4-08 15:02:32 KST | 조회 | 4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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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내로 떡밥 정리됨.g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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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기에서는 언제쯤 우승을 예감했나?
솔직히 이정훈 선수가 약간 불미스러운 일이 있기도 했지만, 재경기 판정이 났을 때 이정훈 선수가 경기를 마무리해 줄 것이라고 생각했다.
오늘은 굉장히 기쁜 날이지만 마음 한 켠으로 웃음이 나오지 않는 이유는 좋은 날에 좋지 못한 일이 생겼기 때문이다.
이정훈 선수가 안 좋은 상황에서 컴퓨터가 다운됐고, 큰 무대에서는 신중한 판단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런 와중에 이정훈 선수가 정말 이길 수 없는 상황이었다면 원이삭 선수의 우세승을 인정하려고 했고, 그런 마음가짐으로 리플레이를 확인했다. 리플레이를 확인한 결과 상대의 우세승을 판정하긴 힘든 상황이었고, 이정훈 선수가 충분히 할만한 경기였다.
곰TV 측에도 오해를 없애기 위해 리플레이를 공개하길 요청한다. 만약 스타테일이나 팬 여러분들이 보시기에 원이삭 선수의 우세승이 맞다면 프라임 감독에서 물러나겠다.
박외식 인터뷰中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category=13439&id=1148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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