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지피에스불알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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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4-08 14:17:49 KST | 조회 | 245 |
제목 |
저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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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그 인터넷문제로 중단된 게임을 더이상 하는건 불가함으로.
양팀 선수 감독이 전부 나와서 회의와 서로 의견을 주고 받아서 서로 합의점을 찾아서 결론이 나왔어야지.
저게 만약 한팀의 선수나 감독이 일방적으로 무엇인가를 주장해서 저런 결과가 나왔으면.
저건 앞으로도 발전이 없는 경험이 될거구요.
무엇보다 선수들이 잘 알테니 선수들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고 선수 두명이 같이 리플을 보는 상황이 오더라도.
선수 두명의 합의가 최고로 중요하죠.
그리고 결국 재경기를 진행했다는건.
누가 버럭버럭 우겼던 말던 선수와 감독의 입에서 재경기 ok 라는 말이 나왔으니 한거 아닙니까.
그니까 재경기를 누굴 탓하고 할순 절대 없고.
그과정이 어떻게 원만하게 이루어 졌느냐가
앞으로 이런 일이 또발생했을때 그때 더 현명하게 판정하고 대처할수 있는가 가르는 문제지..
개인적으로 좀 어이가 없는건.
두 선수가 모두 리플을 봤어야함.
감독은 저상황에서 큰 판단을 하고 선수가 잘못하지 않게 해주고.
선수를 대변해야지.
게임이 들어가면 모든 판단과 책임은 선수가 가집니다.
감독은 게임이전에 끌어주고 게임이후에 보듬어주고 수습해주는 역할이지.
다음에 저런 상황이 생기면.
일단 선수의 의견을 묻는거 당연한거고.
그 정확한 의견을 위해
선수 본인들이 리플을 한번은 봤으면 좋겠네요.
그선수가 아. 이건 내가 졌네 인정하면 우세승 가는거고.
아냐 나 이상황에서 역전해본적 있어 진건 아니네. 하면.
좀 토론하고 재경기 가는거고.
선수끼리 합의가 안나면 그때 감독이 나서고 심판이 나서는거...
이게 맞는거 아닐까요?
다음에 이런상황 나오면 스포츠 답게 좀 누가봐도 이의없도록 처리했으면 참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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