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해봤는데요... 원이삭 vs 이정훈 첫번째경기

의료선 다 끊긴상태,

현재 나온 테란의 병력 불곰 3

예약생산

병영 숫자 생각해봤을때 +15기 , 의료선 2기

원이삭선수 관문 20개

자원 당시 200원이지만 진출하면서 깃발 꽂기 시작하면 자원 2000여 쌓임

광전사 +20

인구수 200 vs 130정도 싸움이 되겠네여...

진짜 원이삭선수가 압도적으로 밀수 있었을거라 봅니다.

두번째 경기와 다르게 초반에 완벽하게 원이삭선수 방어후에 유리하게 출발을 했고, 센터싸움 자체도 압도적으로 원이삭선수가 승리를 따냈습니다.

두번재 경기에서 이정훈선수가 단순 해불의로 밀수 있었던거는 초반에 유리한 포인트에서 멀티를 빨리 늘려서 회전력으로 압도를 한거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혹시모를 변수를 가정해 전 7.5 : 2.5로 보임

솔직히 프테전에서 전선이 테란진영에 있는것으로 이미 상황이 얼마나 기울엇는가를 입증하는 요소임

그러면서 두 번째 경기는 2의료선 때문에 원이삭 선수의 2멀이 많이 늦춰졌죠.

2천은 머지;; 2천은 좀 오바인듯

자원이 5군데서 돌아갔어요...

병영에서 생산된 유닛 몇개 끊긴것 까지 감안하면 토스병력충원보다 테란병력충원이 더 느릴수밖에 없었음

일군이 79기.. 멀티만 해도 몇 군데 인데 ;

병영 두 개가 깨지고 있었다는 건 다들 잊으신 듯.

거신 테크까지 못간 상황이면 또 모를까 로공 기사단 다 타고 업글도 거의 맞아간 상황에 확장도 우세한걸 고려하면 솔직히 질래야 질수가 없었음. 변수 생성기인 의료선 뺄 병력도 없을뿐더러 중반이후로 광자포도 일정 숫자 이상 건설 해놨었기 때문에 한기 분량의 의료선으로 확장 견제도 무리인 수준이었고...

무슨 5군데 다돌아감?? 앞마당 본진은 다떨어졌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