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링상대로 추적자+불멸자+역장만해도 개상성이죠

그런데 상식밖의 일이 벌어져서

역장을 못침.

역장 못친거 이상으로 바링 움직임이 너무 좋기도 했음 하여간에 상식무시

좀더 확실하게 끊어버려야 하는데 박진영이 테크를 올리는 것 대신에 선택한게 견제였죠 근데 그 견제를 스테파노가 졸졸 따라다니면서 막을 줄은 몰랏나 봅니다

그많은 파수기로 역장을 쳐서 조금씩 먹어야하는데 방생해줌... 마나만 소비하다 뒤로 뺴고

개상성이긴 한데 스테파노처럼 토스가 병력으로 찌르면서 멀티를 해야할 시점에

좋은곳에서 둘러싸면 마나도 소모 그리고 파수기도 잘 잃음. 물론 토스가 쫓겨가면 멀티

못먹는거고

스테파노 선수 움직임이 좋더군요. 미리 중앙 지역에서 교전 걸면서, 역장 빼먹으려고 자꾸 치고 빼는식으로 움직여주니까, 어느새 역장도 한계가 생기더군요.

단순히 말하면 스텝이 잘하고 제왑이 못했죠. 전장선택도 게이머 실력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