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또 또 갖고놀려고하다 지네..

만만하다싶으면 꼭 저런식으로 상대선수 무시하는듯한 플레이를 해요

쥐에스티엘인가 쥐에쎌에서도 어떤 외국 테란선수한테 저러다가 역전패했었죠

관중이나 시청자가 보면서 재미있으면 팬서비스겠거니 하고 넘어가겠는데

이건뭐 너무 한심해서 재미도없고 감동도없네요

잘하는건 인정하는데 건방지고 거만함 때문에 팬이 될수가 없어요...

 

아니죠. 화이트라가 3로보 거신만 안했으면 emp 샤워로 아까 유령 22기 타이밍에 끝냈을 빌드임. 빌드 상성이 안좋았던거죠. 빌드 자체는 강력했음. 운이 안좋았던거지.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훈이 대충했다기보단 화이트라 운영이 좋았던거같은데.
초반에 바이오콘트롤로 이득보고 시작할랬는데 역장질럿에 막히고 회심의 바이오러쉬가 몰래모은 거신에 막혀서 힘들어진거지 딱히 무시하고 대충한것같진않음.화이트라가 중반이후에 견제도 여기저기 정신없이 들어가서 만회하기 힘들었음

화이트라가 카운터 빌드로 대처를 잘한거같은데 만약에 거신에 올인안햇으면 진출 타이밍에 털렷을꺼 같음. 충분히 쓸만한 빌드로 보이고

저도 그 황강호선수와 채팅이후에 선입견이 생겨버렸는지 좋게 보이진 않네요. 정말 가지고온 비기라면 tl결승이나 좀더 상위에서 썼겠죠 무난하게 해도 화이트라선수에게 밀리지 않을것이 자명하기 때문에 극상성이 있는 빌드를 골라할 필요도 없고:.. 조금 방만하긴 한것 같아요

egernya//보통이라면 10분대에 의료선이 나와야되는데 당최 보이질않았으니 당연히 뭔가있다 의심들죠. 게다가 화이트라가 압박갈때까지도 의료선안나오는거 확인했구요. 정석적인 빠른공방업 거신빌드쓰면서 이정훈이 아까한 빌드는 아까말씀드렸듯이 10~12분대 구성병력만봐도 대처가 어렵지않은 빌드였어요 유령이 22마리라니...3로보가아니라 2로보만됐어도 막았을거예요..

지금 말하네요. 기사단 테크 예상해서 간거라고.

인터뷰에서도 말하네요. 상대진영 정찰한번안하고 초반 구성병력만보고 유령 22마리까지 모은다라...어처구니없군요 말을안했다뿐이지 심리가 딱 '한수접고 해준다'이거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