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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4-06 00:53:03 KST | 조회 | 3,0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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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고자된듯.. ㅠㅠ 야동 끊어야겠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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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웹하드에 딱 내취향의 야동창고 발견해서
거의 300기가 넘게 받아서
하루에도 두세번씩 자주 봤단 말임....
그러구선
어제 동아리 술자리 갔는데..
동기 여자애 한명이 취해서
막기대는데 슴가가 느껴짐.....
오오오오~~
그런데...평소같았음 미쳐날뛰어야 될 나의 존슨이..
..........아무 느낌이 없음.....
반응이 안옴..
순간 진짜 무서웠음...
이렇게 고자가 되는거구나...ㅠㅠ
그러고 집에와서 야동을 봤는데
언제그랬냐는듯 반응이 팍팍옴...
진짜 야동이 문제인듯..
너무 무서워서
진짜 야동끊기로 굳은 마음 먹고
며칠동안 고생해서 받은 야동 다지움...
님들도 언능 야동지우셈...
진짜 야동을 접하지 않았던 먼과거엔
지나가는 여자랑 손만 스쳐도
글래머 여자만 봐도 엉기적엉기적 걸어야 됐었는데..
야동이 일상의 소소한 자극들을 송두리째 앗아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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