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다들 팀플레이라서 김치맨은 힘들다고 하시는데...

이건 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스포츠도 종특이 적용되지 않는 팀플레이 종목들중엔 한국이 세계 상위권인 종목들이 생각보다 많죠. 비주류라 지원이 바닥인데도 말이죠.

키보드+마우스 두개 깔짝데는게 무슨 종특이 적용되겠냐 라고 하지만, 게임장르에도 엄연히 장르별 종특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런점에서 보면 FPS에 비해서 MOBA류는 김치맨이 더욱 잘할 가능서 높다고 봅니다.

팀플레이라는것 보단 장르적 특성에 우선순위를 더 많이 두는게 맞지 않나 하는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