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 조선 결말 시놉시스

진주만을 기습하고 필리핀과 인도네시아를 정복하는 자랑스러운 조선군!

그러나 괌 해전에서 패배해 수세로 몰리고, 더글러스 맥아더의 섬 건너뛰기로 조여오는 남태평양 전선.

결국 레이테 만에서 남은 조선 해군은 거의 전멸하게 되고, 본토 결전을 준비하는 조선군. 중국인과 재한일본인을 갈아서 1억 국민 총옥쇄를 준비한다.

그러나 피투성이의 펠레리우와 포모사 전투를 겪은 미군은 깜짝 선물을 준비한다.

그것은 맨해튼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원자폭탄.

인천에 팻 맨, 목포에 리틀 보이가 떨어지고 소련군이 만주를 공격하기 시작하면서 결국 조선은 무조건 항복을 선언한다.

잠깐 이거 어디서 많이본 시나리오인데

무언가가 아련히 떠오르지만 무시하자

어??? (...)

그대신 그후에 미친듯이 발전하는대신 지진 쓰나미에 안휘둘리겠지. 여기서부터 시나리오가 갈리겠구나.

수원에 핵이 떨어지지 않은 것은 국무장관이 수원의 문화재를 존중해서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