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에서 엄청 흥미로운 글을 봤네요.

http://www.pgr21.com/zboard4/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8&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6609

mlg측과 곰티비측 사이에 이런 사건이 있었는지 몰랐는데(사건이라 부르기엔 별거 없긴하지만..)

흥미롭네요

근데 이건 소설임...=ㅅ=;;;

만약 진짜 mlg와의 관계가 소원하다면, 당시 보이콧시킨 나니와를 이번 시드권으로 줄리도없었고(1~3월사이 나니와의 활약은 정말 비루했죠.)

실력도 검증안된 김치를 위해 파트너쉽을 맺는다는 발상을 mlg에서 할리가없죠.

당장 파트너쉽의 목적은 인기있는 선수 유치인데, 온게임넷 소속선수는 그런게 없거든요.

나니와 시드 준거는 나니와 팬들이 많고 저번에 부당하게 뺏었다고 곰티비한테 항의가 엄청났었어서 준거 같아요. 실력으로도 mlg에서 이동녕이랑 임재덕 이기면서 외국인중에 제일 활약했었고.

ㄴ 그것도 그렇지만, 당장 주는 목적이 해외에서 빼어난 실력가진자의 기준이 1~3월될것인데, 폴트야 그 기준에 부합하지만, 나니와는 솔직히 글쎄요...라는 말부터 나오는게 사실이거든요.

별내용없는 추측일뿐

단순한 추측이라고하기엔 인터뷰 뉘앙스가 좀 그랬죠 ㅋ 온겜과의 파트너쉽은 모르겠지만 곰티비랑은 사이가 약간 틀어진듯한 인터뷰였죠

이게 왜 말이 안되냐면 스1 프로들이 해외가서 스2 대회하는데 그게 한국어 스트림조차 안되는 방송이라면.. 스1프로라고 해도 스2면 개발릴께 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