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 계약 관해서..

대학교때매 룸메구해서 반반 햇는데요아직 산지 한달도안됬습니다근데 룸메태도가 존나개같습니다 불편한거 말을 해도안통하고...자세한건 생략할게요1년 계약 380인데요 반반씩 부담했습니다그래서 말인데 룸메부모한테 한달치를 뺀 계약금을 받을수잇을까요아 요즘 스트레스 장난아니네요차라리 통학하는게 날것 같습니다...도움 좀 주세요

지식인 ㄱㄱ

이런건 법적인 문제라서 플엑에서 물어볼게 못되는거같음 ;;

도움못드려서 ㅈㅅㅈㅅ

힘들듯 좋게 술이라도 한잔하면서 풀려고 노력을 해야할듯...
솔까 서로 등록금이니 뭐니 등꼴빠져서 룸메구한거 같은데
반대쪽도 그만큼 더 낼라면 허리휠텐데 그리안해줄껀데..

결론부터말하자면 못받을 가능성이 커요. 이래서 룸메구해서 계약할땐 보통 6개월씩 끊어서 하죠 1학기씩 사람일은 어떻게될지모르는거니까. 그리고 룸메 구하는건 잘아는사람으로 성격이 어느정도 맞아야 하는데 그렇게 안맞으면..처음부터 하지말았어야했다는..

룸메랑 직접 이야기하셔야 될듯. 그나저나 엄청 싸네요 1년에 380이면.. 30마넌한달 ㅋ 보증금 없이?

이건 못받을듯

돈 못받습니다. 룸메와 얘기해서 합의하에 받는거 아닌이상...

같이사는건 진짜 힘든거임...나도 학교다닐때 친구랑 살아봐서 아는데..졸라 친한 학교 베프랑 거의 절교수준까지 갈뻔했음..워낙 친했던 사이라 다시 잘만나고 있긴하지만..그다음에 친척형하고 살았는데..그 이후로 지금까지 형하고 말도 안함...님이 손해보더라도 제 생각에는 빨리 나오는게 좋음...안맞는 사람하고 같이 사는건 진짜 힘듬..그후에는 비싸더라도 아는사람하고는 같이 안삼..여자랑은 희한하게 서로 양보하면서 살수있던데..남자는 안맞으면 진짜 힘들더라구요..

1년 380; 비싸다

여자랑 살면 내 영혼도 내줄수있을듯

못받죠 ㅋㅋㅋㅋ 그런거 감안하고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