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저프전에서 플토가 우모 띄워 이긴 경기

1. 작년에 열렸던 GSL 월드챔피언십 한국팀 vs 외국팀 경기

강초원이 센 상대로 금속도시에서 우모 뽑아서 이긴 경기가 있음.

근데 이 경기는 사실 우모로 타락귀 과다 생산 유도해서 결국 센은 우모는 간단히 정리했지만 그대로 타락귀가 응원모드 들어가며 지상군에서 밀려서 ㅈㅈ침.

 

2. MLG 올랜도

안홍욱이 박성준 상대로 우모 공허 모선 띄워서 이긴 경기가 있음.

이후 그랙필즈한테 똑같은 빌드 쓰려다가 망함.

참고로 이 대회 우승자는 헉, 준우승자는 민처르고 임요환이 스테파노 잡았던 그 대회임.

 

3. 코드 A 정민수 vs 강동현

이 경기는 제가 못봐서 뭐라 못하겠는데, 거의 저그가 안드로메다 날아간 경기라는 듯.

하지만 강동현 선수는 이후 gstl에 나와서 IM 팀 상대로 좋은 활약 보여주며 숨겨진 대플토전 고수 저그로 주목받음.

정민수 강동현은 맵이 폭전이라 대놓고 우모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