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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3-02 16:59:56 KST | 조회 | 2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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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1과 스2의 공존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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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리지날부터 스타를 즐겼던 사람으로 스1도 좋아하고 스2도 좋아하는데
그래서 스1과 스2가 양립하고 공존해야 된다고 생각했던 사람이지만.
현재 상황이 스1의 자립이 불가능한 상황인게 거의 굳어진거 같다.
사실상 스1을 버리고 스2로 전환은 가능해도 스1과 스2가 같이 독립적인 리그로 상생하는 것은 불가한 일이지.
안구해지는 스폰서가 갑자기 생길수는 없는 노릇이니깐. 스1은 자생력을 잃어버렸다.
스1을 체제혁신해서 스타게이머의 명경기가 나오면 인기폭발해서 스폰서가 생길거라는 헛소리는 하지마라.
기업의 투자의지는 그따위 걸로 생기는것이 아니다.
온겜넷도 스1의 존립을 바라지만 현실을 보면 올해를 마지막으로 내년부터 확실히 스2로 체제전환할거 같다.
스1은 마치 나이먹은 창녀와도 같다. 아무리 꾸며도 어린 영계를 당할수는 없지. 더이상 팔리지 않아.
언젠가 박완규가 스타리그에서 깜짝출연해서 노래한곡조 뽑아내면서 "스타판 포에버"라고 외친게 눈앞에 선하다.
하지만 그것은 그저 대답없는 메아리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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