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말하는데 자꾸 어그로로 듣네

전 어그로 끌려고 쓴게 아니고

 

다 진심으로 말한거임

 

내가 뭐 스투를 시기하고 질투하는 스꼴이나 롤독이어서 그런것도아니고

 

스투 좋아함 열심히도 했고

 

래더 1대1 천게임은 족히 넘게 했고 시즌 5까지 다이아였음

아니 진지하게 망하지는 않았음;; 물론 흥했다는게 아님 단지 평타 쳤다니까요. 그것도 우리나라에서 평타친거지 외국에서는 흥했어요.

와 다이야 ㄷㄷㄷ;;

우리나라에서 망한거 얘기하는데 자꾸 외국에서 성공한게 뭔 상관임 아까부터 자꾸 ㅋㅋ

스타1하고는 비교하지마세요. 스타1는 솔직히 지금 어떤 게임이 와도 그만큼 못 흥해요.

아니 우리나라에서도 안 망했다고요;;

제가 언제 스원이랑 비교했음; 제가 쓴 댓글들 읽어보기는 하심?

망했다라는 표현은 너무 극단적이니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이정도로 표현해도 이리 어그로라고 생각안할듯

아니 꼭 스타1하고 비교하시는 분들 있어서 못 밖아 놓은거임. 물론 저도 스타2 아쉬워요. 좀 더 성공했으면 좋겠죠. 단지 아예 망해버린건 아니라고요. 그냥 유지하는 정도? 게임 서비스 못하지는 않을정도?

이준님 님 말에 대한 반박들 제가 이전에 쿼티부심님 글이나
쭉 한페이지 정도 계속 댓글달아놓은거 있으니까 반박을 원하시면 그거 보세여

제가 왜요? 그냥 사람마다 망한 게임의 기준이 다르다고 생각하죠 ㅋㅋ 저는 솔직히 망한 게임 여려개 봤는데 이정도면 평타 쳤다고 생각합니다. 블리자드 게임치고는 많이 않 흥해도 서비스 못 할 정도는 아니니깐 그냥 하는거죠. 솔직히 못 흥한지 모르나;

걍 님 논리는 "유저수가 줄어든다 = 망했다."이거 뿐이잖아요.
그러니까 닭쳐언니님도 언급한것처럼 말이 안통한다는거임.

걍 유저수가 줄어든것 때문에 그게 "패키지 게임의 자연스런 유저감소, 개발사가 수천억의 이익을 봄, 스2로 적자를 보던 방송사가 흑자로 전환, 꾸준히 리그가 열림, 1:1 래더매치는 바로바로 열림" 이런것은 전혀 고려할 필요가 없이 망했다는 님의 논리는 진중권이 와도 반박을 못함.

걍 그의 명언만 떠오를 뿐이네요.

"말귀를 못알아먹으니 이길수가 없다."

뭐 특별히 님을 이기고 싶다는 생각도 없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