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먹는 사람이 부럽다....

전 음식은 오질나게 좋아하는데 많이 먹지를 못함. 그래서 먹다보면 양이 적으니까

 

금방 배는차는데 더먹어서 고생한적이 한두번이 아님 ㄷㄷ;; 그래서 절대 뷔페는 가면 안됨;;

 

많이 못먹으니까 술도 잘 못마심.....금방 취하고 나중엔 취하는거 보다 액체를 많이 먹어서 체함.

 

세상에서 젤 신기한 사람들이 밥을 먹고 같이 술마시러 가서 소주 몇병씩 제낀담에 나와서 하는말이

 

'마지막으로 맥주하러갈까?' 그래서 가서는 먹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안주를 후덜덜;;

 

화장실 한번다녀오면 리셋되는 사람들이 젤 신기. 전 걍 여자 아이돌처럼 먹고 스2나 해야될 운명인듯.

요상하게 술들어가면 무자게 많이 먹었는데도 계속 들어가던데....
그러다가 체해서 토하기도 하고

저도 배가 짧아서;;; 가끔식은 3일 밤을 새워서 그림질 해대는데 생각해보면 3끼만 쳐먹음 ㅡㅡ 덕분에 존나 마르고 살은 안찌고....살찌고싶다

과식 해봣자 좋을게없어요
자기양 꾸준히 지키는게 장수의 비결중 하나에요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ㅋㅋ

활동량도 한몫하는데..

뭐 소식하는게 건강에 좋다고 하지만.

운동하면서 세끼먹기 시작하면 조금씩 늘던데..

아침을 안 먹으면 적게 먹음. 게다가 활동량도 적으면 GG.

나랑같넹
위가 작아서 그런지 적게 먹게됨.
그래서 살도 안찜.
몸무게 60Kg 넘어보는게 소원이당
구구구구

어릴때부터 훈련하면 되느데

저도 그럼. 먹는거 좋아하는데 많이 못먹음 ㅠㅠ

난 반대로 식량만 거덜내는 돼지

ㄴ + 뷔폐 추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