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이 해외나가려는 이유를알겠다.

 

51개의 대회중 GSL과 WCG등 이벤트 FXO 인비등 잡다한 대회빼도

 

거의 30개정도의 대회가 해외에서 열리고있으니 당연히 해외로빠지겠지

 

선수들을 이해해버렸어 ...

사실 GSL은 실제 스2판에서는

상금 좀 있고(물론 다른 해외대회도 많지만)

결정적으로

'제일 수준이 높고 난이도도 높은 최고 수준의 리그'라는 명성이죠.

그래서 다른 리그도 있지만 GSL에서 우승하는걸 한국이던지 외궈들이든지 최고로 쳐주는거고

해외팀은 연봉도있으니까요
국내팀은 연봉없고

거기서 살아남을 자신이 없으면 해외로빠지는판단이 좋은듯 ... 복기해보니 이정도로
대회가 많을줄이야 ;; 벌써 2012년에 대회가 6개나 열렸음 2월인데 3월예정도 3개고

사실 돈이 목적이라면, 제일좋은건 GSL에서 실력쌓아서 외국으로 진출하긔

우왕 굳! 장민처르는 굳판단!

어차피 온라인 기반 대회라면 상금이 그리 크지 않을 것이고,,,,
오프대회에 상금좀 있는 대회라면 , 여기저기 이동거리가 만만치 않을텐데..

한국에서 코드S 눌러 앉는게 여러모로 좋죠.

그리고 큰 대회만 노려서 가는게 훨씬 이득이라 봅니다. 외국에 눌러 앉는게 무조건 좋은건 아닌것 같네요.

대회가 51게면 40개는 외국에서 열릴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