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밸런스를 어떻게 체감하나요?

비꼬는게 아니고...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최상위 선수들 경기야 그 위가 없으니까 판단 할 수 있는 근거가 있지만..

뭐.. 전체 종족 비율과 32강 혹은 16강등등내의 종족비율등의 비교로... 그죠?

일반 사람들 사이에서는 밸런스가 맞다 안맞다는 어떻게 알 수 있는건가요?

자기가 붙는 사람은 비슷한 전적의 사람이랑 붙고 있던거 아니었나요?

제가 플레티넘 토스입니다.

예전에 프로토스 안좋다 소리 할때도 안좋은줄 잘 못느꼈고,  좋다는 지금도 그런지 잘 모르겠어요.

패치 후 점수가 쑥 올라간다거나, 쑥 내려간다거나 확연한 티가 나면 그런생각이 들지도 모르겠으나

그냥 항상 고만고만한듯해서... 지면 상대방이 더 잘하나보다, 이기면 내가 더 잘해서 이겼다. 가 아닌

종족빨로 졌다, 이겼다를 어떤 근거를 두고 판단하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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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레더징징은 큰 의미는 없고 대다수가 최상위권이라고 불리는 GSL보고 징징거리죠

한 중상위권까지의 래더에서는
토스 > 테란
테란 > 저그라고 생각하구요
물론 자기 실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봐요

무작위해보세요.
그럼 그냥 존나 체감옵니다.
예전에 토스가 저그에 개쳐발리던 시절엔 저그할떄 존나 속편했고
반대가 된 지금은 저그하기는 개죷같은데
프테전 무난하게 운영가면 그렇게 편할수가없음

아~ 무작위... 라면 그럴수 있겠네요.. 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