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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2-28 22:25:07 KST | 조회 | 3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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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스1때 외국인들이 너무 무시당한감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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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이름도 날리고 잘나가던 얘들은 WCG때는 택뱅리쌍급들만 만나 발려서 그렇지, 외국선수들의 평균적으로는 준프로나 연습생들보다 잘할까 말까였지만, 잘하는얘들은 과거 성적보니깐 ESWC같은 다른 대회들에서 한국 2군 선수들하고도 이기고 지고 했었음... 워3같은 경우는 그루비, 토드, 해피 이런얘들이 한국이나 중국탑급들하고도 이기고 지고 하니깐 임펙트가 참 큰 선수들인데, 솔직히 이스포츠를 통틀어 진짜 우리나라 스1만큼 기계들같이 독하게 한 겜판도 없었음. 울나라 워3는 불미스러운 사건등 때문에 환경이 주어지지못해 해외에서만 돌아다니며 해야했고, 스1 외국선수들은 나름 열심히들 하고 피지같은데에서 A+, A는 찍고들 다녔는데, 일반인들 입장에선 결코 무시못하는 선수들인데도, WCG같은데에서 워낙 발리는 것들만 보여주다 보니깐 그런 의식을 심어준듯... 솔직히 스1 WCG에서도 2008년전까지만해도 한국도 외국에 위기는 많았었음... 마레기가 외국선수에게 8강 탈락하는둥...
스1때부터 잘하던 외국선수들이 스2에 와서 뒤늦게나마 한국에 이름들을 알리니깐 그나마 다행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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