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1같이 200/200에 인구수 8이나 먹는 수준이 아니라, 100/100에 인구수도 안먹어서.. 대부분사람들이 스1을 통해서 핵을 세레머니식으로 무의식적으로 생각하는경우가 많은데, 스2에서는 이제 전략적인면에서 적극적으로 쓸데가 온거같음... 요즘같은 경우 테프전은 테란이 토스랑 정면승부를 고집하는건 솔직히 약간 무대포 같아보이기도 하고, 얄미운식으로 해불의 기동성을 이용해서 적절할때만 치고빠지고, 핵을 동반한 교란작전으로 토스를 상대하는게 어떨가싶은데... 집에 스2가 없어서 실험해볼 수도 없고ㅠㅠ 물론, 실험이야 프로들이 더 많이 해봤겠지만은... 정신없는 상황에서 로또식으로 핵을 정통으로 맞는다면 그 강력한 토스부대도 전멸일텐데(높은리그에서는 거의 희박한 얘기겠지만ㅋ) 솔직히 유령에 밤까를 사용하는건 상상만해도 힘들꺼 같고, 메카닉도 잘모르겠고ㅋ 기존에 사용하는 유령으로 핵을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는게 나을듯. 후반같은경우엔, 테란이 가스가 남을 확률이 높으니... 유령사관 3개정도 짓고 가운데서 해불왔다리갔다리 하면서, 유령 3,4마리를 퍼뜨려 이곳저곳 핵 쏘는것도 상상해봤는데, 이게 통할지는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