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테란은 토스전때 가스를 어떤식으로 쓰느냐가 관건일듯?

바이킹 75원, 불곰 25원, 해병 0원, 의료선 100원, 유령 100원, 벤시 100원(후반 교전용으로 거의 안쓰임)

 

추적자 50원, 파수기 100원, 관측선 75원, 거신 200원, 고기 150원, 집정관 300원, 불멸자 100원

 

물론 테테전이나 테저전등에는 탱크를 포함해 가스소모가 많지만, 토스전은 그에 비해 턱없이 가스소모가 부족함;; 그렇다고 토스전에 탱크쓰다가 불멸, 돌전사에 시망할 확률도 높고...

 

솔직히 왠만한 멀테로도 스2에서는 여러 확장에 미네랄,가스에 일꾼들 같아 붙이는것쯤은 일도 아닌데, 어떻게 정신없이 후반을 운영하다 보면, 가스가 쓸데없이 많이 남아있을 확률이 제일 높은 종족이 토스전의 테란인듯.

 

저그도 보면, 뮤탈 100원, 감충 150원, 타락귀 100원(무리군주+150원), 울트라 200원, 맹독충등 그다지 자원관리에 신경을 많이 안써도 잘 맞춰서 나오는경우가 있는데,

 

테란이야 물론 지게로봇이 있긴하지만, 가스소모가 많은 유닛들이 거의 잘안쓰임;; 벤시는 원래 견제 용도고, 밤까는 버로우, 전순은 잉여로 전락... 토스가 우주모함, 모선이 있지만, 모선은 저그전에서라도 쓰이는중이고, 원래부터 가격이 비싼 종족이라 다른유닛들에 가스를 소비해서 그 소비한 만큼 강력한 병력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