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가 스1msl우승할떄

4강에서 갓영호를 3:1로 털어버리고(이건 정확하지않음)

결승에서 이제동을 셧아웃 시겼음....

저도 그냥 박지수가 털릴거라 예상하고 봤는데 완전 반전 ㄷㄷ

이제동 개털림ㅋㅋㅋㅋㅋㅋ 같은팀원이라 그런듯 구성훈도 이제동개털고 북친적잇으니까 ..

그때 박지수 약빤시절 ;;
마찬가지로 박성균도 약빤 시절이죠
뭐 4강이 당시 마막장이었고.. 결승이 코택용 ;
문제는 캐리어의 성지 로키에서 캐리어쓰다 털림 ;

이영호가 잘하긴 했는데, 2008년도엔 갓이라고 불리울 정도는 아니었음. 오히려 그당시엔 이제동을 3-0으로 잡은게 충격이 컸었죠...

농담아니고 이거 아니었으면 이제동이 이영호보다 한 1년 앞서 3/3 우승 찍고 반년정도 본좌로 인정받았을지도 모름... 이영호 치고 올라오기 직전 이제동이 약간 독주체제일때 말이죠

사실 이영호는 2008년까지는 갓 아니었죠..
2009년 막판부터 터지기 시작한거죠
그 전에는 이제동이랑 비교하면 이영호 무시당하던 시절이죠
뭐 KT소년가장이긴 했지만

엑스피의어부// 그떄나 지금이나 비슷함
차이라면 종족별 게임 흐름이 발키리 메카닉 메카닉 발이오닉 레이트 메카닉 같은게 생기면서 종족별 흐름이 확 기울려지면서 이제 넘사벽이 된거지
본인 실력 자체는 같음

그 msl 때는 박지수가 자기 일생에 최고 경기력이 나왔을때고 이영호는 좀 경기력이 안 좋을때고

10 년단위 승률 75 막 이런대 위너스 리그 가 생겨서 그렇게 한거고 위너스 리그 빼고 보면
70퍼 됨 08년도 68퍼 년도랑 거의 같다는거

그리고 지금보다 그때가 이영호 잡던 선수들 존재 김준영,박브라더스나 육룡도 잘할때고 등등 있던때고

이영호 3회 결승 진출 때는 신예 최강자가 없고 기존 육룡 조차 페이스 떨어지고 김준영 박브라더스 없어지고 신희승도 없고

시대 상황이 비교가 안되게 쉬워진 시기라서 그런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