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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2-27 20:46:04 KST | 조회 | 2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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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프전 밸붕의 가장 큰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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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인 견해로 볼 땐 토스의 조합의 변화가 가장 큰 원인 같네요.
예전 토스들은 테란을 상대할 때 전천후 유닛인 추적자의 비중이 높았죠.
(사실 전천후로 털리는 유닛같음..)
그런데 돌광 패치(돌진하면 어쨌든 한방은 때림...)와 업 가격의 하향으로
테란전 주력유닛이 추적자 -> 고아전사로 변함
사실 추적자는 불곰과 해병(의료선딸린 해병은 추적자로 잡기가 힘듬)에 효율이 좋지않을뿐 더러
비싸기까지 하니 추적자의 비율을 줄이고 광전사와 남는 가스로 집정관 고기 등등을 조합.
자원의 효율은 물론이거니와 돌진업이 되고 받쳐주는 유닛만 있으면 추적자보다 더 효율적인
싸움을 해줄 수 있음.
지금까지 테란은 후반까지도 무난한 해불(주로 불곰의 비중이 높음)체제를 선택했는데
불곰은 원래 광전사를 잘 잡는 유닛이 아니고 그렇다고 해병의 비중을 높이면 거신/고기 등의
방사피해 유닛에 한순간에 다수의 병력이 괴멸됨.....
테란입장에서는 광전사를 잘잡는 유닛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그에 따른 조합의 변화가
필요한 것 같은데...요즘 추세로는 해불유바가 가장 이상적인 체제 같이 보이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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