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 결승갔다가 생각하는 선수는?

저는 3명뽑아보자면

박성준.박서용.송준혁

이렇게 뽑아보고싶음.

김성제나 김원기는 그시기에는 최강자였고.

임재덕 이정훈 정종현 장민철은 지금도 여전히 우승할가능성은 남아있고.

3연 앰흑...

황강호 보면.....진짜 운빨이었는지 당시 실력이 쩔었는지 약간 헷갈릴때가 오긴 합니다.

ㄴㄴ 그 시절 송준혁은 그렇게 못하지는 않았음. 일단 앰흑만 쓰는 경향도 없었고 나름 압도적으로 이기고 올라갔음. 그리고 황강호는 사실 원래 매경기 기복이 심해서 약간 운빨이..

뭐가 황강호가
운빨이여... 당시 기세좋던 변현우를 3대0 으로 이기고

서기수도 3대2로 힘겹게 이기고 올라가고 그랬는디...

16강도 맹덕어멈 상대로 힘들게 이기고 올라갔느디

송준혁 그 당시 좋았는데

박성준도 운빨이엿죠. ㅋㅋ 이정환이랑 4강한거보면 진짜 뽀록 엄청터졋음.

황강호 그때는 엄청 잘했음......
박성준도 당시 황강호 비슷하게 잘했던 거 같은데.....

박서용은 잘 모르겠고, 송준혁 선수가 올라갈 때 저그를 별로 안 만났던 걸로 기억... ㅋ

못한다고 생각은 안하는데... 3연앰흑... 잊지않겠다 ㅡㅡ

생각해보니 지금다 상대했던애들 전부가 코드B 본인도 코드B

사실 올라갔을 당시의 임팩트는 쩔었죠. 송준혁이나 황강호나

사실 송앰흑이 패치전 차관너프를 당하지 않았다면 모름

박성준 일관성이 떨어지기는 했지만 당시 스타일리쉬 하고 잘 하는 경기는 경기력 쩔었음
본인만의 특유의 경기 좀 하고

악당그녀는이지은//실력이 없다는게 아니라 기복이 심하다니까요.. 그 때 김정훈 선수랑 할 때도 어떤 판은 실력이 많이 떨어졌는데 어떤 판은 말도안돼게 잘했었어요. 그리고 변현우 선수랑 할 때는 또 엄청나게 잘했고.. 원래 언제나 기복이 심한 선수인듯 하네요. 지금만 해도 기복이 좀 있음.

님이 간과한게 있음.

내가 저글 쓸때 나는 너님글을 못봄

ㄴ 오호~ 저는 바로 밑에 글 쓰셔서 저한테 그러는줄..

송준혁 다 플토때려잡고 올라가지않음? 이윤열을 3:0으로 잡고 올라갔던거 같음 이윤열이 올라갔으면 흥행쩔었을텐데 ㅋ

정지훈....
쩐다쩐다 하지만ㅍ레알 운빨인거같음

실제보여지는 실력도 그렇고 성적도 그렇고

황강호 코드 A 결승에서 김영진 4 대 3 으로 엄청 이펙트 있게 이기고 우승함. (이 결승 해외 vod 시청자수가 슈퍼토너먼트 결승을 뛰어넘는 수준) 8강에서는 헉도 바르고
MLG 콜럼버스에서는 풀플레이 5전 전승에 나니와 장민철 바르고 준우승함 (당시 저그가 플토전 힘들어 하던 때에 플토전 최강이었음. 최종환이 황강호 보고 배웠다고 할 정도)

이후에 코드 S July 준우승함.

지금고 한국 Top 5 저그 중 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