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는 스1처럼 피지컬만 잘해서는 안됨.

한계가 분명히 있음

최성훈이 피지컬이 딸려도 잘하는 이유가 있듯이..

스1같은 경우는 피지컬만 좋아도 어느정도 상위권에 입상가능하겠지만 스2에서 그렇게 플레이 했다가는 어려움..

이영호나 송병구 같은애들은 스2오면 스1때보다 더 잘할듯..

그러니까 최성훈은 정확한 상황판단과 대응이 A+급

진짜 최성훈은 닮고싶음
아 ㅜㅜ

최성훈이 피지컬이 딸린다니요; 손이 느린거지 손 느려도 할건다함

그리고 스1에서도 손느리지만 정점찍은 게이머들도 꽤나 있고

그리고 스1은 요새 피지컬은 어느 프로게이머나 일정수준 이상 되기때문에 그거보다 다른요소가 더 중요해지고있음

dpofo 피지컬 사전용어가 타고난 신체능력
스타에서는 손동작으로 알고있어요.
제가 최성훈 팬이라서 개인방송 할때 한번도 안빼놓고 보는데 피지컬 딸리는건 맞아요.
교전이 3군대 일어나면 3군대 동시에 관리를 못하더군요 근데 판단력이 좋아서 버릴건 아예버리고 확실하게 한족만 신경쓰더라구요.

스1은 이제 피지컬은 더 괴물임 그안에서 약간씩 더 차이 나는거지만 그래도 괴물임
이미 운영,견제,컨트롤,피지컬 다 어느 수준 이상 다 기본으로 합니다
그안에서 경험이나 깨달음 등등으로 경기 차이 나는거임

스1 초창기 apm 150~200
임요환 280~300
이윤열 300~350
apm 빠른 선수들 현재 400~450 (경기에 따라 진짜 심할때 500)

이미 피지컬 평균화는 05년도쯤부터 되어갔다는

다만 최연성 같은 손 느린 선수들중 잘하는 선수는 손이 느린 대신 미리 다음 화면에서 무엇을 할지 머리 속으로 겁나 빠르게 판단을 해서 딴짓 안하고 할거만 딱딱 하기 때문에 손 느려도 역대 최고급 플래이 한거고

이영호가 더 업글인게 최연성처럼 하면서 손까지 최고급

스2도 몇년 지나면 시간 흐르면 평균적으로 어느정도 해야한는 기준치가 올라가서 ㅋ컨트롤이나 반응 등등 다 괴물 수준이 평균치가 되는 시대가 올겁니다

글구 김택용 같이 5군데 동시 컨 한다는(약간 과장이지만) 애가 스2 와서 인터페이스에 따라 5 을 3개로 줄어서 대신 하나당 컨트롤 집중력이 올라간다면 아예 느린 선수들보다 더 괴물 될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