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시즌 결승때 가장 어이없었던 장면;;

1때 김원기 vs 김성제에서 마지막 경긴가;; 거기서 김원기가 저글링들 도망가던 도중에 감시탑쪽으로 가다가 다시 달려들어 해병들 잡으니깐, 해설진이 "김원기 천잰가요!!" ㅡ_ㅡ;;

뭔말인지;;

수정탑???

수정탑?;

김성제의 수정탑

제일 어이없던건 오픈시즌2 결승이지

감지탑아님?ㅋㅋ

이상한 2인용맵이었는데, 고철어쩌구라는곳에서 일어난 장면임;; 다시보기 보시면 알듯..

고철처리장 ㅇㅇ

고철처리장..ㅋㅋ

고철처리장에서 수정탑 없는데 감지탑인가

근데 저도 뭔말인지 모르겟음

아 잘못썼다ㅋㅋㅋ 감시탑앞에 있는 연기쪽으로 도망가다가 다시 달려들어 해병들 잡은거ㅋㅋ

고철처리장 추억의 맵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땐 고철이 저그맵이라고 했었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해병임? 그때 7병영 사신이였는데 저글링으로 연기 시야없는거 활용해서 잡은거 아님?

아 그런가;; 암튼 지금수준으로는 공방에서도 보통 나오는 컨 수준;;

그거 개쩌는거임 솔찍히 7사신인데 그때 김원기가 선앞한걸로 알고 있는데 그건 지금사람도 못막을듯

그 빌드를 막은게 아니라, 감시탑 연기를 이용한 컨트롤 한걸 말하는거임ㅋㅋ vod다시보시면 제가 무슨소리하는지 아실듯ㅋ

봐서 뭔지 알고 있는데 그때는 그거 저글링으로 막는다는걸 생각을 할수가 없어서 그런거 오히려 그런판단은 지금도 어려움 상대가 생각한대로 안움직여주면 저글링 다 조공하고 끝나는건데

솔직히 감시탑 연기에 숨었다가 상대유닛들 잡는건 나도 하는 수준인데;; 그당시에는 어땠는지 잘몰라도 워낙 첫대회라 임펙트는 컸을듯..

엑스피의 흔한 입스타

나도한다네 ㅋㅋㅋㅋ 현실은 lol하다가 돌아온 김원기에 떡실신

ㄴ 도망치는 도중에 감시탑 연기를 이용해 역으로 잡는컨이 뭐가 어려운거지?? 요즘엔 다이아수준도 안되도 할 수 있는컨인데;;

요즘이랑 초창기랑 다르져

산개가 첨 나왔을때의 충격이란 ㅋㅋ 진짜 쩔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