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 질문올립니다(박서용)

치즈왕 박서용이 작년 초에 GSL 코드 S도 포기하고 팀도 탈퇴한걸로 아는데..

왜 그런거죠??

곰티비측에서 그때 엄중하게 대처한걸로 기억하는데

이번 해외대회 출전한거면

GSL 코드 S 다시 올라오는건가요??

 

 

요점만 정리하자면

1. 코드S 포기 후 잠적이유

2. 박서용 컴백 유무

프나틱MSI 팀으로 가기위해서 팀 탈퇴하고 시드도 포기한거죠

1. 해외팀 들어가서 해외대회에서 주력으로 활동하려고
2. 지난 예선에 도전했던 걸로 알고 있어요.

그때 박서용 태도에 대해 괘씸하다고 생각해서 곰티비 측에서 3개월간 출전금지령 내렸는데 3개월 지났으니 이제 GSL에 모습 빼도 되요

그럼 자기 팀을 온기기 위해서 무단이탈 후 시드 포기한건가요??? - 최종환선수가 생각나는데..
먼가 일이 있었나요?? 전혀 기억은 안나는데..
아 그리고 해외대회에만 주력하는 이유가 있나요?? 우리나라 대회도 그렇게 작은건아닌데..

우리나라는 GSL에 올인해야되지만 해외는 자잘안대회가많고 월급도 꼬박꼬박주거든요ㅋ

자잘안 -> 자잘한

곰티비에서 한 시즌 출전금지 시켰나?? 어쨌든 그랬던 건 제대로 상황을 전달하지 않고
코드S 조지명식 하는 당일날 일방적으로 통보를 해서 그래서 그랬던 걸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해외대회 출전했다고 코드S 주지는 않죠. 해외대회에서 우승한 바이올렛 김동환이나 이번에 최성훈 선수도 있는데... 박서용 선수는 예선 뚫어야 할 걸요.

그냥 작은 사건이었어요. 박서용선수가 통보도 안하고 조지명식에 안나왔거든요
그리고 전화통화도 아닌 문자로 대충 나 이번시즌 안할게요 보냈는데 그게 곰티비 측에서는 괘씸하게 보인거죠.
그리고 솔직히 우리나라에 대회가 있어봤자 몇개있어요. GSL 하나뿐인데

아뇨 TSL 나간거나 무소속 상태에 있던거는 아무 문제 없구요.
원래 코드S였는데 조지명식 당일날 전화로 코두S 불참 통보 해서 3개월 정지 먹었어요.

gsl도 연금받는다고 들었는데.. 착한테란만 봐도 코드에스 게임한번하면 얼마씩 나온다고..
그거랑 연관없이 월급제로 나오나보군요..

조지명식때 딸랑 문자 하나로 '저 못가욤' 하고 보냄.

일단 뺏긴거 자체는 뭐라 변명할 여지는 없습니다.

뭐 이제는 예선 뚫거나 해외대회 굵직한거 우승해야져

아 전화도 아니고 문자구나; 아무튼 그 쯔음에 프나틱 들어가서 해외활동 ㄱㄱ 했죠.

당시 저도 박서용 치즈테란 코드s4강 후 조지명식 문자통보는 기억나는데.. 으음.. 프로쪽은 제가 생각한거보다 복잡한가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