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생방 훈련 목적을 잘 모르나본데

화생방 훈련의 목적은 방독면 테스트임.

거기 드러간사람 좆되게 만드는게 아니라

숨만 잘참고 방독면 착용만 잘하면 문제될거 없음.

근데 그 두가지를 완벽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이 극히 드문게 문제지

훈련소 화생방은 제외. 거긴 무조건 벗기니까여

가스실 안에서 방독면 정화통 갈아끼우는데 안끼워져서 당황해서 비명지르며 방방뛴 녀석이 생각나네

신종인플루가 날살렷다

숨만잘참는다고 되는것이 아닌거같음

일딴 입자?가 갈고리 형태로 되어있어서 피부에닿으면 따가움 진짜

그리고 별이상은없는데 피부안좋아지거나 이런건없는듯?

근데 돼지기름 분장하는거면 그거 진짜 어후..;;

그냥 생화학공격 대비로 방독면 사용방법과 화생방공격 경험해보는 취지 아님?
전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그리고 방독면 완벽하게 착용해도 어차피 벗으라고 해서
이리저리굴림..결국은 나올때 콧물 눈물.....

자대에서 해도 가끔 벗길때 있음

군가 불렀었는데

ㅇㅇ 까스까스까쓰까쓰까쓰까쓰

손 옆으로해서 알통나오게 까쓰까쓰까쓰

문제는 제대로된 방독면이 없다는게 문제 ㅠㅠ

저희부대는 안산인가 그쪽에 있는 유격장으로 갔었는데
방독면 벗기고 좌로굴러 우로굴러 어깨동무하고 앉았다 일어났다 막 시킴 ..

아나 무섭다;;ㅜㅜ

훈련소 화생방은 화생방가스가 이렇게 무서운거에여 버티기힘들져 그러니까 방독면관리 잘해 ㅅㅋ들아. 이거고
자대 화생방은 방독면 검사랑 물자사용법 숙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