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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2-26 20:58:16 KST | 조회 | 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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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점이 국내 만화업계를 망친 게 아니라는 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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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대여점은 쐐기를 박은 거지 그 이전부터 국내 만화업계 몰락은 착실히 진행되고 있었음.
그게 내가 아까부터 계속 주장하는 만화 검열제 ㅡ> 정병섭군 자살사건 테크트리였고.
사회적 전반적 인식이 '애들이나 보는 것, 교육적으로 안 좋은 것'이라는 낙인이 찍히고, 국가의 지원은 커녕 국가적으로 제한과 제재가 들어가고, 언론은 뭔가 애들 사건만 터지면 만화 탓으로 돌리기 시작하지.
어? 어디선가 들어본 것 같지 않음?
도대체 무조건 그것탓이다 라고 말하는 건 뭔 논리인지 모르겠음-_- 미국의 만화검열 제도 때문에 미국 만화 퇴보한 사건 못 들어봤나.
그리고 우리나라 만화 도서대여점 업계가 정점을 찍을 때는 94년임. 92년부터 급속도로 일어나서 94년에 정점 찍었고, 도서 대여점의 경우 '대본소'라고 해서 60-70년대에도 있었던 것임.
즉 무조건 대여점 탓이 아니란 거지.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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