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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2-26 20:40:13 KST | 조회 | 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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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탓 문화가 병신 악플러 같은 소시오패스를 양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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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생각 : 우리 아이가 겜 중독이 된 건 다 게임이 나쁜거야!!
실제 현실 : 하루 12 시간 가량 정신 노동 크리. 부모랑 대화는 공부공부공부공부공부.
애가 노이로제 직전까지 몰림. 근데 도망칠 길이 없ㅋ엉ㅋ
최종 결과 : 결국 현실 도피 수단을 찾음. 그나마 접하기 쉬운 게 PC.
겜 중독 내지는 악플로 자기가 뭔가 남들을 조작한다는 망상이 주는 쾌감에 빠짐.
지금 우리나라 사회가 미쳐서 가진 돈 적으면 노예나 다름 없는 생활을 하라고 강요하니까
생각 없는 부모들이 공부 잘 함 = 돈 많이 범으로 생각해서 애들을 공부로 내몰리고
몰리고 몰린 애들이 겜 중독/악플러 쪽으로 빠지는 거.
온 세상을 상대로 싸울 거 같은 포풍 악플러 새끼들이 현피 뜨고 껍질 까보면
얼굴만 봐도 깨갱하는 찌질이 병신인 이유도 여기있음.
셧다운제란 게 알고 보면 지가 술처먹고 교통사고 내놓고
술이 있어서, 자동차가 있어서 사고난 거니까
이건 술과 자동차를 없야 된다고 남 탓하는 거랑 똑같은 저열한 사고 방식의 산물임.
그리고 도피처가 게임이면 차라리 낫지, 남미 같은데 보면 술&약물로 도망치는 애들이 널렸음.
여우 잡자고 호랑이를 집에 들이는 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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