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섭군 자살 사건 이후 파동이다.

이 사건 이후 경찰은 시내 만화대본업소 517개를 수색하여 '불량만화'라고 분류한 20,440여 권을 수거해 불태웠으며, 10원 내지 20원을 받고 TV를 보여주거나 떡볶이 등의 음식물을 판매한 대본소 주인들은 공연법 위반 내지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총 70여명이 즉심에 넘겨졌다. 또한 만화 창작과 관련된 69명이 고발 조치되었고, 국내 58개의 만화 출판사 중 절반 이상이 등록 취소되었다. 심지어는 만화대본업소를 정리하고 쌀집을 운영하던 사람도 아이들의 증언에 의해 경찰에 연행되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2020500099206001&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72-02-05&officeId=00009&pageNo=6&printNo=1820&publishType=0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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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아무것도 아니구나?

그 당시 뉴스 기사도 올려줌 ^ㅡ^

참나..님 할말이 없네.

생각좀 하고사세요.

그거때문에 국산만화가 죽었다고 생각함??ㅋㅋㅋㅋㅋㅋㅋ

ㄴㅇㅇ? 사회적 인식이란 게 왜 무서운 지 모르나봄? 단순 대여점 때문에 국산 만화가 망한 거 같음?

재미없네요 // 이것도 잇지만 만화산업 죽이기 꼽자면 첫번째가 정부임
그뒤 대여점 스캔이 들어가죠... 스캔 한창 나돌기 시작햇기전부터 만화산업이 죽기시작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