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트 스테파노 결승보니까

감링도 링링처럼 한계가 보이는듯

폴트가 너무 산개를 잘해서 진균이 힘을 잘 못쓰고

무엇보다 땅크 성님이 너무 대단하네요

최성훈 정도나 되니까 그정도로 산개하는거임
같은 전법으로 퓨마는 그냥 질펀에게 뒤집어쓰고 퇴겔당함

그냥 땅크가 아님. 초록색과 초록색 덩어리 뿌리는 애만 골라 때림

다수탱크+해불산개컨이면 그것만으로도 어느정도 상대 가능한게 울감링이라 한계가 분명히 있어요 저그가 그나마 믿을건 무군밖에 없음

아쉬운게 유령너프로 분명 무군이 좋은 카드가 될 수 있었는데 여명에서 유리했을때 무군 안가고 고집한거랑 사쿠라스에서도 너무 늦게 띄운게 참..

그래도 스테파노가 퓨마바른거나 아니면 거의 폴트와의 거의 모든 경기를 이길뻔한걸로 보면 진화하고 있는듯. 나름 뮤링링도 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