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2-02-26 15:46:22 KST | 조회 | 226 |
제목 |
군심때는 아마 초반엔 토스가 강세가 아닐까 싶음
|
왜냐면 기본적인 체제가 가장 유지된 채로 옵션이 늘어나는 종족이라서.
테란은 메카닉에 관련된 체제조합을 완전히 다시 정비해야됨.
뭐 새로 생긴 메카닉이 만약에 개사기면 너프좀 쳐먹고 빌빌대다가 테란 못살겠다 싶을 정도에 새로운 빌드와 조합이 나와서 새로운 메커니즘으로 재창조될 듯도 싶음.
저그도 상당히 궤도가 수정될 듯.
디텍터인 오버시어가 살모사의 기능으로 완전히 대체되는데다, 토스의 견제카드가 늘어나버리는 바람에
지금처럼 중반에 자원을 더먹어 저효율을 극복한다는 느낌이 바뀔듯.
대신 군단숙주가 럴커처럼 클로킹+공성기능을 가지고 있으니 언덕위 방어능력이 상승하고 센터 교전에서도 역장에 무력하게 끌려다니는 일이 줄어들 듯. 마찬가지로 상대 공성계를 무력화하고 돌파능력을 가진 살모사도 있으니 중반싸움을 더 공격적으로 모색해야할거 같음.
토스는 걍 있던 그대로의 운영방식에 견제카드와 방어카드가 추가되는 식이라 기존 유저들이 적응하기 더 쉬울걸로 생각됨.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