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링 막혀도 저그가 불리한 것 아니었는데 ;;

3룡이 가져가면서 일꾼 41 공방업 돌릴 준비됨 테란은 일꾼 26 ㅇㅇ; 

무슨 더블링 올인후 테란 일꾼이 더 많음 ㅋㅋ? 

드론 못째게 해불의가 계속 깔짝거린 것이 좋았음 그냥 탱크 모으고 갔음 졌을거임 아마

평지였으면 진짜 막는건데 편하게.. 언덕이 아니 대각선이기만했어도

대각선이었으면 저그가 질 수 없죠 ㅋㅋ

아무튼 테란이 망한 상황은 아니었어요. 자극제도 차근차근 업되고 있었고
저걸 버틴 스테파노나 끝까지 물고늘어진 폴트나 대단..

뭔 더블링 막히는 거에서 겜 끝난다고 하는지 모르겠음 솔직히 샤느님의 해불깔짝거리기 + 언덕타기 가능한 맵빨이 겹쳐서 불리한 것을 뒤집은거임

그냥 최성훈 컨트롤로 극복

그냥 맵이 개시궁창이라니까여.
저렇게 병력 처잡아도 가까운 벽타기 걸리면 진짜 지랄임.

근데 링링으로 인해 폴트가 할만한 상황이 된듯. 그 돈으로 일꾼 존나 째고 테크 다 탔으면 그냥 막고 이겼었었었을 수도 있음. <- 가정하면 뭐라고 하는 분 계서서 ㅋㅋㅋㅋㅋㅋㅋ

망한 것은 아닌데 불리한 상황은 맞아요. 지게가 아무리 좋다고 해도 무슨 지게하나가 일꾼 10마리 역할 하는 것은 아님.. 맵빨과 뛰어난 산개컨으로 불리한 상황 타개한거임 대각선이면 그냥 관광 경기 나왔을꺼임

일꾼이 문제가 아니라 테크가 문제였던 거 같은데... 저그 테크 못 타고 테란은 의료선에 공성전차 나와서 만약에 제2멀 없었으면 무난히 저그가 망하는 그림인데 스테파노가 진짜 잘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