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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2-26 02:43:11 KST | 조회 | 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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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창이 욕먹는 거 다른 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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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몸 대주는 건 아닌데 유사 행위로 금전을 요구함. <= 이게 제일 큼.
초기에는 리액션을 한다 = 별풍을 받는다 였는데
이게 별풍하는 애가 인지도 쌓고 나면
별풍을 쏴라 그럼 리액션을 해주마하는 식으로 바뀜.
문제는 별풍 쏘는 애들 리액션이 음지에서 횡행하는 유료캠 뺨치는 경우가 더러 나오며,
이걸로 시청자들 어장관리한다는 거.
룸, 방석집 밑에 대X방, 그 밑에 키스방, 그 밑에 유료캠이있고
그 바로 밑 급이 별창이라고 보시면 됨.
유사 성행위에 가까운 액션으로 돈을 번다는 측면에서
욕을 하는 사람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구조임.
또한, 사실상 불로소득에 가까워 보이는 재화 취득 방식도 문제.
잡담하고 처 놀다가 가끔 색기 한 번 빼주면 그걸로 몇 만원씩 가져가니
일반적인 노동으로 돈 버는 사람 눈에는 좋게 보일리가 없음.
2. 사용하는 사람이 병신 취급 받는 이유.
룸, 방석집이나 성행위 업소에 돈 쓸어 박는 사람이 손가락질 당하는 거랑 비슷.
근데 별풍러가 더 호구 취급 받는 건 직접적인 별풍방이 접촉이 일체 없는 허상인데다가,
성욕 해소라는 1차적 목적도 달성 못하고 돈만 허공에 사라지기 때문임.
그렇다고 BJ랑 유대 관계가 형성되느냐 하면 그것도 아님.
이를 테면 게임에 소비하는 금액의 경우,
컨 상승으로 인한 유저 개개인의 만족도 상승 혹은
현질이라면 게임 내에서 동료 유저들의 부러움을 사거나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시간을 줄이는 등 장기적인 이득을 기대할 수 있고
또 게이머들 사이에서 이러한 점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어있지만
별방은 그런 게 전혀 없고 순간 이득만 보고 돈만 처 날리는 거라
직접 이득이 없는 소비 행태에 대해서
사람들이 병신이라고 손가락질 할 수 밖에 없음.
물론 몇 백원 정도 던져주는 사람들이야 지하철에서 껌 한 통 산 셈 칠 수는 있겠는데,
5분도 못갈 만족을 위해 한 끼 식사 비용 이상으로 별풍 몇 백 개씩 던져주는 급에 이르면
일반인으로서는 고개가 갸웃할 수 밖에 없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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