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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2-25 23:37:05 KST | 조회 | 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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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더에서 털릴 때 마다 느끼는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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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만나는 여자애들 중에
카톡이나 네톤, 페북 같은 거 할 때 좀 심각하다 싶을 정도로
매우 당연히 알아야 할 맞춤법을 틀리는 애들이 더러 있음.
'어차피'를 '어짜피'라고 쓴다던가, '더 낫다'를 '더 낳다'라고 쓴다던가....
나라고 완벽한 건 아니지만 매우 상식적인 부분에서 저렇게 틀려버리면
그거 볼 때 마다 만날 맛이 뚝 떨어짐. -ㅅ-;;
래더에서 이상한 거에 털리는 게 이 비슷한 기분인 듯.
예를 들어 내 본진에 수정탑 박힌거 모르고 3차관에 개털린다던가.
이럴 땐 걍 스2고 뭐고 다 하기가 싫어짐.
근데 그래봐야 걔들이 밥이나 술 쏜다 그러면 바로 텨나가는 게....
이건 마치 그슬이나 해외 스트림 받으면서 삘 받으면 또
래더 서치를 해본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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