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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2-25 17:12:18 KST | 조회 | 3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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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강동훈 감독 대단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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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팀리그란 게
GSL 개인리그에서 활약하지 못한 선수들이 방송경기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하는 좋은 기회죠.
나중에 예선뚫고 힘들게 올라가놓고는, 부스 안에서 긴장해서 어이없이 탈락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근데 작년엔 조별 풀리그여서 좀 널널했지만
이번에 방식이 바뀌면서 좀 신인들 기용하기엔 부담이 되게 되었고
IM도 지난번에 정종현을 마지막 카드가 아닌 중후반에 내보내고 그랬죠.
IM팀 입장에서는 오늘이 신인들을 그나마 부담없이 쓸 수 있는 마지막 날 아니었을까요??
정종현, 임재덕, 황강호가 없는 채로 출전해서
인터뷰에 말했던대로 '우린 져도 잃을 게 없다' 였고 ㅋㅋ
패자전이랑 최종전은 이길 자신이 있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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