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이 4강진출하던 당시 저그가 사기였음

그때 허리돌리기도 아직 발견 안되던때고

 

막 바퀴 사거리 4됐을때?

 

그당시 밸런스가 어땠냐면

 

운영으로 간 모든 테저전에서 한준 하나 빼고 다 테란이 졌고

 

대부분의 다전제 테저전에서 저그가 이김

 

이때 왜 4강이 3테 1저였냐면 예선전이 패치가 되기 전이어서 테란이 졸라많이올라갔고

 

대진운으로 테란이 테란잡고 올라가고 저그가 저그한테 떨어짐

물론 그 이후에 허리돌리기 + 치즈러쉬 콤보로 11/11 흥함

그 이후에 염차트리플나오고 나서 테저전 밸런스가 이모양 이꼴이 됨

허리돌리기는 오픈시즌1때도있었다 산개가 제대로없었지 이정훈만 좀 쓰고 나머지테란은 이상했음

근데 자기가 응원하는 선수가 졌다고 무조건 상대 종족이 사기라고 하는 것도
별로 보기 안좋음.
그냥 각 종족마다 특별히 좋은 점 (테란은 지게, 저그는 펌핑, 플토는 시증)
을 누가 더 잘활용하고 잘 쓰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 거지.

아니 내가 임요환 응원은 안했는데 밑에 임요환때문에 스2 흥행이 이따구였다는 글이 있어서 올려본거임

오픈시즌1때도 허리돌리기가 있었다고??

이정훈이 김원기 상대로 SBB 해서 올라갈때 보면 허리돌리기 안하던 것같았는데?

리브포에버와 김원기의 4강전보면 해병이 맹독에 속수무책으로 다 녹음

너는 도대체 종족이 뭐냥

오픈2시즌때 저그가 세다는 여론이 있던건 사실임

테란

물론 지금도 내가 저그사기라곤 안함

오픈시즌1 아니 그전에도 헤병무빙샷은 분명히 존재했었음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있었던걸로 기억함

솔직히 그것도 임요환빠들이 언플해서 그런거지
4강에 저그 재덕신 달랑 한명

4강에 1저그가 있었던게 당연함
예선이 패치되기전이라 테란이 졸라많이 올라감
16강에 저그 꽤 여럿 있었는데 저저전으로 삭제되거나 아예 스나이핑당해서 없어짐

8강에 3저그 있었는데 저그 하나는 오픈시즌2에서 유일하게 운영가서 진 저그
저그 하나는 저그에 떨어짐

4강이 3테 1저인건 당연했음 대진운이 안바쳐줬음

그때 최정민 정종현 잡는거보면 진짜 저그 사기고 뭐고간에 졸라 잘하는데

최정민이 테란만 만났으면 4강은 갔음

그냥 임요환이 재덕신한테 4대0으로 쳐발리니까 빠들이 푼소리로 했던 말이지 뭐 ㅋ
전쟁초원에 잃어버린 사원 가까운 거리에
뭘로 봐도 저그가 사기다라는 말은 개소리.

그리고 정종현은 그 떄 막 스1에서 스2로 넘어온 시절이라 완성형 단계 아니었음.

아니 그때 스2 보긴 봄?

그때 전초하고 잃사 말고 테란이 저그 상대로 앞서는 맵이 없었음

그때 심지어 젤나가동굴이 저그한테 앞섰던 맵인건 알고 하는 개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