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실상부 정도가 아니라
팀리퀴드에서 선정한 게이밍 포인트로 해외 선수중에 1위를 차지하고 있고
비록 저저전이지만 박수호도 꺾었는데
좀 한국남아서 gsl도전하지.. 진로나 이런 애들도 최근에 별꺼 없어도
ogs숙소에서 꾸준히 도전하는데.....
물론 현실적으로는 맞는 선택임 적절한 비유를 들자면
프로야구 선수들이 해외진출할때 일본가는거랑 같음
일본가면 돈도 많이주고, 인정받으면서 가지만 메이저리그는.. 솔직히 한국인이 한국에서
진출해서 성공한 예도 없고 또한 일본만큼 돈을 보장해주지도 않으니...
(예를 들면 지금 스테파노가 딱 이승엽이라고 생각함. 국내왕자였으나 메이저 도전까지는..)
그런것처럼.. 현실적으로는 스테파노는 한국에서 심한 경쟁속에 몇강가서 돈 몇백받는것보다
(물론 우승하면 상금이 확 뛰지만) 해외에서 군소대회에서 승률도 높겠다 돈 먹는게 훨신 편하건
사실이지만.. 스타2를 좋아하는 팬 입장에서 최장자들의 리그인 gsl에 와서 당당히 자웅을 겨뤄봤으면
좋겠음.
솔직히 스테파노가 토스전에 승률 엄청 높은데 한국에서는 당시 곰막이던 송현덕 이긴거 밖에 없고..
김치맛을 덜봐서 스테파노가 잘한다고 말은 못하겠음. 방송보면 쩐다 쩐다 하지만
그런거 학살은 박수호나 MC이런애들이 하면 더 잘할꺼임. 솔직히..
송현덕도 방송만 보면 토스 원탑이지만 실제로 한국에서 보면 막 손에 꼽을 정도의 선수는 아니듯이..
검증이 필요한데 스테파노가 모험심을 가지고 최강gsl에 도전을 해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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