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이 흥하는 가장 최고의 시나리오

명문대생 미모의 여성 프로게이머가 스투리그에 혜성처럼 나타남

결승까지 무난하게 올라옴 그러나 결승에서 풀세트 패배

다음시즌 8강 탈락

세번째 테란 원탑을 뚫고 결승행 그러나 풀세트 패배

여자콩별명 탄생

네번째 모든 라운드를 풀세트로 진출 결승에서 4:2 패배

다섯번째 32강 충격의 탈락 이후 코드에이 승강전에서 탈락

여섯번째 코드에스 재진입

일곱번째 모든 라운드 풀세트로 힘겹게 올라옴 잡고 올라온 선수는 정민수 임재덕 박수호 문성원 등등

결승전에서 패승패승패승 7세트 불리한 경기 역전 관중 부왘

그리고 학업문제로 프로생활 관둠

이게 왜 흥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32강에 슈퍼주니어+동방신기+비스트+엠블랙+빅뱅 갖춰지면 흥행대박남

그리고 시집

재미없다

소설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