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엔 뭔가 지형을 이용한 전술이 미흡한 기분

스1때는 나무에 숨은놈 회피율 50%였고

언덕에 있는 유닛 잡을 길이 없어서

대부분 공격보단 수비에 치중하는 성향이 짙었죠


그런 면에서 스투는 아직 미흡한 기분

역장때문

드랍십활용이없어지니깐 재미가없는듯

ㄴ 그건절대무조건네버 아님

사실 스1도 지형이 그렇게 디테일한 효과가 있었다고 보긴 좀 그렇죠. 그보다 더 단순한게 스2긴 하지만.

동감
스타1은 언덕 랜덤 데미지 활용해서 불리할 때도 언덕에서 수비 수비 수비... 이러다 야금야금 역전의 시나리오가 자주 나오는데, 스타2는 그것이 안되는 게 큰 듯.
지형에 따른 랜덤 데미지 도입해 줬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