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1 시절때도 스1 겜 고대로 사람들이 적응한건 아니죠

스1 초기 시절엔 

1:1 거의 안했습니다

거의 팀플했고요

조금 있다가 무한맵 나와서 사람들 다 무한맵 했죠

당시 유한맵 하면 친구들이 어려워서 다들 기피했음 확장하기 귀찮다고 그리고 어렵고 그래도 헌터는 인기였지만

그러다가 온겜넷이 스타로 대박치고 1:1 방송을 많이 보기 시작하자

그제서야 1:1 맵을 즐기기 시작했죠

그래서 스1 시절로 돌이켜 보건데 스2 흥행이 실패한건 아마도 팀플이 망한게 큼

군심에선 무조건 팀플 살려야 스2가 살아날 가망성이

스2팀플은재미가읍슴

공감 별로 가지 않는거같음 이건..

전 처음부터 1:1 래더라.

팀플 많이했죠. 특히 게임이란걸 별로 안즐기는 사람들중에

"스타한번 해볼까?"하는 사람들이 많이 한걸로암.

여기서 스1 초기 시절이라 함은 부르드워 나오기 전을 말함

ㄴ전 오리때부터 부르드워 1.04 때 까지 미친듯이 했었는데용.

ㄴ 그럼 님은 수도권에 사셨나보죠? 당시 지방은 고속 인터넷선이 잘 발달되지 않아서 ipx로 주로 팀플했었는데. 그래서 레더 안함

맞아요 그 당시엔 피시방 보급화 되면서
전부 팀플레이 유저...

당시에는 3인 이상 멀티플레이라는게 신개념이라 팀플이 유행했을 뿐이죠.. 지금은 그런 게임들 넘쳐나서 다시는 그런 황금기는 안올듯

아아2// 넵, 서울 토박입니다만

서울도 오리땐 똑같았음.

가정마다 PC없는집도 많았구요.

인터넷도 모뎀으로 했던 시절임.

ADSL은 한참뒤 일이죠.

그리고 몇안되는 PC방에서 배넷으로 팀플하기에도 조금 힘든 수준이였음.

넷이 느리던가..아니면 PC사양이 안되서 끊기던가.

그래서 팀플은 pc방에서도 ipx로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