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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2-23 21:55:20 KST | 조회 | 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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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G 윈터아레나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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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팀 리퀴드에서 상당한 논란이 되고 있는 건인데..
일단 스튜디오 공사중에 있어서 좁아터진 MLG 사무실에서 기자단 및 관중을 수용하지 못한다는 것은 이해가갑니다.
허나 주말이벤트(2일)에다가 메인대회도 아니고, GSL 아레나 오브 레전드 처럼 사이드이벤트인데
겨우 10시간 인터넷방송 관람하라고 한화로 약 2만 5천원 가량을 내라는 것은 좀 말도안된다고 봅니다.
거기다 1년에 4만원 가량씩 꼬박 내는 맴버쉽 회원들한테도 겨우 5달러 정도의 디스카운트만 제공하구요..
또한 이번에는 다른때와 다르게 팀리퀴드 사이트에 광고내는 광고비조차 주지 않아서 TL 에 올라오지도 않습니다.
더욱 이해하기 힘든 것은 그 이틀을 위해 5천만원에 달하는 상금규모랑 32 명 초대선수 모두에게 여행경비를
제공하는데 왜 시청자수가 적을 것이 뻔한 것을 시도하려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이러한 PPV 시스템으로 수익을 창출해 낼 수 있는 것이 투자자들을 끌어드리는데엔 좋은게 당연하지만,
과연 그런 수익을 창출할 시청자수 이전의 절반이나 보기나 할까요?
더욱이 같은날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윈터아레나가 있는데 말이죠.
그래서 그런지 MLG 사장인 선댄스 지오바니의 트위터 코멘트가 더욱 눈꼴시려보이네요.
"당신이 진정 이스포츠를 위한다면 관람료를 내십시오. 그래야만 이 이벤트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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