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혁명보신분만

그때어땟음 박수호대정민수33으로포장하고 싶음

직접보셈

절대 이길수없을거같은 한세트도 토스가 못이긴다고 하던 마재윤한태 토스로는 뭘해도안된다 할시점에 김택용이 마재육 3:0으로 바름

박수호가 3회연속 우승찍고 왔는데 정민수가 스윕하는 수준정도

그냥 불가능함 스1에도 수많은 결승이 있었지만 3.3에 갖다대는 사람은 업음 3.3은 말그대로 혁명이고 언터쳐블임

그때 1승만 거둬도 강민급이라고
1:0까지만해도 '마재윤이 3:1로 걍 쳐바를듯' 이 대세엿음
2:0가니까 다 경악

보장하고 싶으면 스타리그쪽으로 해야함 그쪽이 스토리 메이킹으로 수많은 대회가 하위 라운드에는 그닥이라도 상위 라운드로 올라갈수록 흥행이 됬었고

3.3은 현상이 마재윤이 토스한테 절대 안 질 포스 06년도 토스전 승률만 78퍼
msl 기준 85퍼 인 상태에서

완전 신예는 아니지만 이룬게 없던 김택용이 올라와서 셧다운
그것도 대회 1주일전까지 프로리그 우승으로 푸켓 갔다 와서 해버림

(당시 마재윤 msl 5회 연속 결승 진출이였음)

그때 97:3 승자예측 아니였음?
밸런스 자체가 저그>>플토인데 마재윤이 플토잡는 귀신이였음

원래 POS 팬이라 김택용이 결승 앞두고 푸켓에 놀러가는 여유를 보이길래 뭔가 일어날 것 같긴 했는데, 그게 3:0이 될줄이야;;

그때 4강에서 김택용이 강민 잡고 올라갓는데 강민이 저그전 잘해서 그나마 강민이 올라갓어야지 경기볼만이나하겟지 사람들이 그러면서 듣보올라가서 발릴거면서 그런말들까지햇음 그런데 결과가 말도 안되게 나왓으니 ㅋㅋ

당시 상황 저그전 최강자인 선수들 다 이기고 유일하게 오영종 안 만났지만 아무튼 토스가 저그를 못 이긴다는 상황에 셧다운

아 거기다가 셧다운 시킨거 말고도 00~07년도까지 토스가 제대로 저그랑 5대5 상황을 만든적이 없음 한방이든 견제류든 강민의 저그 말리는류든 어떻게든 방안을 모색을 하면서 힘들게 싸웠지 그냥 딱 시작하자마자 5대5 상황이 될수있는 패러다임이 없었는데

김택용이 더블넥 (강민의 더블넥을 캐논 위치와 숫자를 최소화 및 최적화 시키고 병력 + 추가시켜서 상황 봐서 찌르기도 가능한게 강민의 다수 캐논 더블을 바꿈)
+ 커세어로 공중 지배하면서 다크로 흔들기
체제를 완성으로 저그랑 토스가 처음으로 5대5 상황을 만듬
(더블넥, 커세어는 아직도 저그전 베이스)

미안하지만 차라리 성전이면 모를까 3.3은 안됨. 저건 진짜 넘사벽의 임팩트라 뭘 갖다댈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