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솔직히 테저전이 제일 보기 재밌지 않나요 ㅋㅋ

스1때도 그랬는데

 

 

스2도 명경기의 70%는 테저전인듯요..

 

15% 저프, 저저

 

10% 테테

 

4% 테프

 

1% 프프

 

 

제일 보기 짜증나는게 테저전인데....
저그가 불쌍해서

'솔직히'가 아니라 그냥 개인 취향입니다.

테저전 너무 피말림 ㅋㅋ

프프가 1%나 되다니;

저그는 쉽게 못이기니까

겨울나그네/ 지금까지 명경기랍시고 손에 꼽히는거 보면 대부분이 테저전이니까 그렇죠.
임재덕 정종현, 문성원 박수호 , 이동녕 정종현등 특히 다전제에서 명경기는 죄다 테저전인데요

겨울나그네/ 개인취향이라 생각하시면 제가 말한 경기들보다 나은 타종족전이 있으심?
저그가 워낙 테란과 난타전을 하니 저그 역할이 크다고 보는데요

테저전에서 저그가 워낙 시달리다가 지는 경우가 많아서 테저보단 그나마 프저전이 보기 좋더라구요.
지더라도 화끈하게 지니까..

오픈시즌 3 결승 1경기 장민철 vs 박서용... 프테전의 진수를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