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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2-22 17:15:20 KST | 조회 | 1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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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이런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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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고 귀가하는 길에 자리가 낫길래 앉아서 졸고 있었음
누가 툭툭 쳐서 깨어남, 내릴 역 두정거장 앞임
왠 아줌마가 실실 웃으면서 손으로 저쪽을 가리키더니 '저분한테 자리좀 비켜주지?'
근데 양보해주고 바로 내리면 왠지 생색내려고 내리는 것 같아서 그냥 내가 내릴 역까지 기다렸다 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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